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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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관리시 주의 사항

    차를 어디에(장소) 주차하는가?
    이것은 차량관리에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공사장주변 : 시멘트, 흙먼지, 기타 자재에 의한 스크래치로부터 관리가 어려우며, 시멘트 물이 묻고 나면 차량표면(클리어코팅면)에 착색되어 해결하기가 어렵습니다. 시멘트 물이 떨어지면 될 수 있는 한 빠른 시간 내에 닦아 내어야 한다. 혹여 그 시기를 지나쳤다면 솜에 식초를 묻힌후 그 부위에 대고 30 분정도 지난후 닦아내시면 짜잔~~~~~
    수목그늘 : 여름철에 그늘지어 좋기는 하나 몇 시간이 흐른 뒤 차량표면에 많은 수액을 감수하셔야 한다. 수액 역시나 바로 닦아내어야 하지요 시간이 흐르면 딱딱하게 경화되기 때문이다.
    도로포장 : 도로포장 공사지역을 주행하고 나면 차량 하단 부에 많은 타르가 묻게됩니다. 타르제거용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돈이 없으시면 경유를 묻혀서 닦아 내어도 무난하리라 생각되는군요)참! 닦아내실때 어떤 종류의 오염이든 순면(이왕이면

    극세사)으로 처리하셔야 잔기스를 방지할 수 있다. 이 역시 방치하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딱딱하게 경화됩니다.
    페인트 날림 : 공사장 주변에 주차해 놓았다 봉변을 당한 경험이 있는 분 들이 있다. 차량에 페인트가 날렸을 경우 지체 없이 닦아내어야 한다.특히 차량윗면의 경우 광택으로도 해결이 안됩니다. 통상의 경우 차 윗면에 사람이 올라가서 작업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지요. 일반적인 왁스만으로 헝겊에 묻혀 닦아주어도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나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는 어려워집니다.
    산성비 지역 : 공장이 모인 지역에는 피해갈 수 없는 것이 산성비이다. 물론 도심지의 대기오염이 심한 곳도 같으리라 봅니다. 세차의 회수를 늘리고 세차 후 반드시 왁싱을 해두어야 한다.
    새의 배설물 : 새의 배설물이 차량에 떨어진 경우 바로 닦는 것이 좋습니다.
    새의 배설물은 차량의 클리어 코팅 면으로 착색되어 얼룩지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 조분(?)이 콘크리트물보다 더 독할때도 있다

     세차를 어떤 방법으로 하는가
    본인이 직접 하는가?아니면 자동세차나 세차장에 의뢰하는가? 세차 역시 방법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될 수 있으면 본인이 직접 세차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세차시 자차의 상태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자동세차의 경우 기계에서 나오는 물에 양이 적으며, 닦아내는 부러쉬의 오염이 심하여 대부분 차량에 스크래치를 발생시키므로 세차장에 의뢰하는 경우는 세차장에 따라 큰 변수로 작용한다. 사용하는 타올의 오염정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지요. 본인이 세차시에 사용하는 타올은 순면의 제품을 권장한다. 물론 수건도 면 종류이나 차량전용 면 타월을 의미한다.
    흔히들 초극세사를 권장하며, 융을 사용시 사용회수에 따라 교체하여 사용하면 됩니다.(융의 부드러운 면이 없어지면 교체) 차량전용 샴푸가 시중에 나와 있으나, 작업여건이 허락된다면 사용함을 권장하되,중성세제의 사용은 차량표면의 기름성분을 제거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4.3. 월 몇 회의 세차 후 왁싱을 하는가?
    차량의 피부에 영양공급의 문제이지요. 세차 후에는 일반적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 왁스를 권장한다. 물기가 마른 차량표면에 분사 후 면 수건으로 닦아내면 됩니다.(그늘진 곳에서 작업) 로션왁스의 경우 왁스의 종류에 따라 완전히 마른 뒤 닦아내는 것과 그 반대의 제품이 있다. 차량표면의 왁스 작업 후 완전히 닦아내도록 한다. 조금의 잔류물이 남게 되면 얼룩 저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얼룩진 표면은 물 왁스를 사용하여 닦아냅니다. 고체왁스의 경우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물 왁스의 경우 월 2 회 정도로 관리. 로션왁스나 고체왁스는 월 1 회 정도로 관리해 주면 됩니다.

    3.4.4. 광택을 연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광택에 관한 좋은 글이 많이 올라와 소중한 정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잘못 알고 계신 것이 있어서 말씀드리려 한다. 광택은 절대 연마작업이 아니라는 것이다. 광택=때밀이 / 코팅=영양제 라고 생각하시면 되지요. 혹 제게 광택을 의뢰하신 후 작업과정을 보신 분이라면 이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광택을 내는 패드는 스폰지이다. 그것도 아주 부드러운 재질의 스폰지 이지요. 스폰지로는 철판을 연마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흠집이 생겼을 때

    도장면에서 생기는 흠집이라고 하면 크게 2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첫번째는 원래의 도장면에 어떤 이물질이 묻거나 부착이 되어 생길 수가 있고, 두번째는 원 도장면에 손상이 가서 발생하는 흠집이다. 일반 크리너로는 지워지지 않는 비교적 간단한 오염물은 타르제거제 (타르크리너) 등으로 제거하면 되고, 페인트나 콜탈 그리고 나무의 수액 등이 차체 부착이 되었을 경우에는 컴파운드 (컴파운드로) 로 제거하면 됩니다. 다만 컴파운드 제품은, 부분적이고 미세한 흠집 제거에만 사용하시고, 흠집이 심하거나 흠집 부분이 넓을 경우에는 전문광택업소에 문의 하십시오. 일단 못이나 날카로운 물체에 의해서 차체 도장면이 손상되었을 경우에는, 왁스 등으로는 복원이 어렵고, 별도의 충전물질을 사용해야 되는데 전문가에게 의뢰하시는 게 좋습니다.

    차체는 가장 많이 외부와 접촉하는 부분으로 자주 세차를 해주어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바닷가나 공장지대의 주행이나 산성비나 눈을 맞은 후에는 세차를 해 주어야 한다.

    세차방법
    1) 차체 윗부분부터 물을 뿌리고 스펀지로 오물을 제거한다.
    2) 차의 밑부분을 세척해 준다.
    3) 부드러운 천으로 창, 윗부분, 아랫부분 순으로 물기를 제거하며 잘 닦아준다.
    광택
    정기적으로 한 달에 2 회에서 3 회정도 해주는 것이 좋다.
    1) 위의 세차 후에 부드러운 천에 왁스를 약간 묻혀 전체적으로 차체에 칠한다.
    2) 왁스가 어느정도 건조한 후에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준다


    3.6. 싼타 내부의 먼지 진드기 없애기

    차량실내를 먼지진드기가 서식하기 부적합한 환경으로 만듭니다. 실내 온도를 15℃이하, 습도를 50%미만으로 유지하면 먼지 진드기의 서식을 억제할 수 있다. 그러나 일정정도의 습도는 천식이나 아토피성 피부염에 도움이 되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천매트, 봉제인형, 등을 없애고 천소파는 가죽이나 레자시트 등 비투과성 천 덮개를 씌워 사용해야 하며 쿠션 등의 사용을 금해야 한다. 부득이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한달에 한번은 55℃ 이상의 온수로 세탁하여 먼지 진드기를 흡입하는 것을 막아야 하며 휴일을 이용, 실내를자주 햇볕에 말려야 한다.
    약국이나 슈퍼,기타 마켙에 가면 에 가면 진드기 살충제을 구할 수 있는데, 살충제를 살포하여 진드기를 박멸시킨다.

    위의 방법으로도 진드기의 완전한 박멸은 어렵고, 박멸한다 해도 죽은 진드기의 잔해와 배설물 등이 실내에 존재하므로 적절한 진공 청소기와 공기 청정기 등을 사용하고 자주 환기하여 이들을 제거함으로써 실내에서의 진드기 항원의 밀도를 낮추어야 한다. 알레르기 환자에게 집먼지 진드기가 원인이라면 생활환경에서 진드기 숫자가 증가함에 따라 증세가 심해지고, 적절한 환경조절과 함께 진드기가 희박한 곳으로 이주한 경우 증세가 호전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먼지진드기 과민성 알레르기 환자에서 약물요법과
    면역요법도 중요하지만 적극적인 환경조절로써 먼지 진드기에의 노출을 최소화시키는 노력이 필수적이다.

     내장품/차체관리

    내장품 관리
    ▷ 프라스틱, 비닐레저, 천등에 먼지나 손때가 묻은 경우에는 세탁용 합성세제의 3% 수용액을 가제나 부드러운 헝겊에 묻혀 가볍게 닦은 다음 물에 적신 헝겊으로 잘 닦아 냅니다. 그리고 직사광선을 피하여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건조시키십시오.
    ▷ 카페트에 먼지가 묻은 경우는 먼저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한 후 카페트 샴푸를 뿌리고 헝겊으로 닦아 내십시오.
    ▷ 내장재에 기름이 묻었을 경우, 가제에 벤젠을 묻혀 가볍게 문질러 닦습니다.

    3.7.2. 차체관리
    다음의 경우는 차체가 쉽게 부식될 수 있으므로 세차를 하여야 한다.
    ▷ 바닷가, 공장지대, 콜타르지대, 도로결빙 방지제가 살포된 도로 주행 후
    ▷ 차체에 오물이 묻은 경우.
    ▷ 산성 비나 눈을 맞은 경우

    세차방법
    ▷ 차체 윗부분부터 물을 끼얹으면서 스폰지로 오물을 제거하고 물로 잘 지워지지 않는 오물은 중성세제를 사용하십시오.
    ▷ 차의 밑부분을 세척하십시오.
    하체부분을 세척할 때는 고무장갑을 끼고 세척하십시오.
    ▷ 물기를 셰무가죽이나 부드러운 천으로 잘 닦으십시오.
    특히 중성세제를 사용했을 때에는 잘닦아서 도장면에 세제가 남지 않도록 하십시오.

    차체광택
    ▷ 한달에 약 1~2 회 정도 왁스로 닦습니다.
    ▷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부드러운 천에 왁스를 약간 묻혀 차체에 칠한다.
    ▷ 왁스를 사용하실 때 연마제 성분이 함유된 것은 피하셔야 한다.또한 액체성분의 왁스가 사용하기에도 수월한다.

    ▷ 왁스가 약간 건조된 후에 초극세사로 닦습니다.어떤 왁스는 바르자마자 닦아내야 하는것도 있다

     범퍼 세척
    ▷ 브레이크액, 엔진오일, 그리스, 배터리액 등이 묻은 경우 알코올을 묻혀 세척하시고, 그 밖에 경우는 스폰지나 셰무가죽에 물을 묻혀 닦습니다.

     알루미늄 휠
    ▷ 알루미늄 휠을 세척할 때는 중성세제를 사용하고 세척 후에는 빨리 닦아 내십시오.
    ▷ 수시로 왁스를 발라 주십시오.(신경쓰지 않으면 탈,변색의 원인이 됩니다)
    ▷ 휠은 표면이 손상되기 쉬우므로 단단한 브러시 등을 사용치 말아야 하며 스팀, 크리너 등으로 세척하지 마십시오. 불가피한 경우 물로 반드시 헹구어 내십시오.

     외장관리 요령
    10 년 이상된 차량이 미국 20%, 일본 18%, 프랑스 31% 이지만 우리는 2%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러한 조기교체 및 폐차의 원인은 성능상의 문제이기보다는 소비의식과 평소 관리의 문제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기술적인 발전으로 엔진 등 성능상의 내구성은 상당히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외장관리의 소홀로 인한 외관상의 싫증때문에 차의 교체시기를 앞당기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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