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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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자동차 관리 요령

     구석구석 깨끗한 세차 하기
    겨울철에는 노면의 결빙을 방지하게 위해 염화칼슘을 살포하기 때문에 차량의 바닥부분의 부식을 촉진하게 된다. 따라서 눈과 흙먼지, 염화칼슘이 엔진룸이나 하체에 잔뜩 붙어 있으므로 차를 물에 담그어 꺼낸다는 생각으로 깨끗이 세차해야 한다.

    봄철 차량관리



     냉각계통의 청소
    겨울철에 사용했던 부동액은 냉각수의 동결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지만 금속을 부식시키며, 냉각효과가 낮아지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냉각수 전체를 갈아줄 필요는 없으나 라지에이터 캡을 열어 냉각수를 가득 채워서 부동액의 비율을 낮추어 주면 좋다.

     스노우 타이어의 교환
    스노우 타이어는 눈이 오지 않을 때에도 사용하게 되면 연료의 소비가 많아지고 소음이 크게 발생하므로 일반타이어로 교환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교환한 스노우 타이어는 다음 겨울에도 쓸 수 있도록 깨끗이 세척한 후에 위치표시를 하고 보관을 한다.

     각종 오일과 와셔액을 점점
    겨울철 엔진오일은 점도가 낮기 때문에 봄, 가을용 엔진오일로 교환을 해 주던가 아니면 엔진오일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좀더 엔진을 보호하며 사용하는 방법이다. 기타 각종 오일을 체크하여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시트 관리요령

    소변 : 물이나 세제액을 적셔 얼룩 부위를 반복적으로 문지르면 얼룩이 제거된다. 이렇게 해도 얼룩이 남아 있을 경우는 세제 푼 물에 담가 삶는다.
     대변 : 물에 담가 얼룩을 불린 다음 빨래비누로 세게 문질러 손세탁한 뒤 세제가루를 충분히 풀어 그 안에 넣고 삶는다.
     모유 : 얼룩 부위에 효소 함유 세제를 묻혀 20~30 분 정도 방치한 뒤 솔에 물을 묻혀 톡톡 두드려가며 얼룩을 없앤다.
     우유 : 우유가 말라 잘 제거되지 않을 때는 먼저 유기용제로 지방분을 제거한 뒤 세제액 또는 암모니아수로 씻어낸다. 그래도 남은 얼룩이 있다면 효소가 함유된 세제액을 얼룩부분에 바르고 20~30 분 뒤에 물 또는 세제액으로 닦는다.
     껌 : 얼음 조각을 헝겊이나 비닐봉지에 싸서 검에 올려놓으면 대부분의 검이 굳어져서 떨어진다. 검이 오래되어 끈적거리거나 천에 녹아 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을 때에는 휘발유를 헝겊에 묻혀 비비면 빠진다. 그리고 주위에 남은 얼룩은 비눗물로 닦아낸다. 이밖에도 검이 묻은 옷 위에 신문지를 깔고 다림질을 하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하면 검이 신문지에 모두 묻어나 간단히 제거된다.
    혈액 : 얼룩이 생긴 직후 40℃ 이하의 물이나 암모니아수로 씻어낸 다음 다시 세제액으로 세탁하면 대부분 제거된다. 그래도 얼룩이 남아 있을 때는 반복처리 한다.
     초콜릿 : 초콜릿이 바로 묻었을 때는 휴지로 부분을 닦아 얼룩을 옅게 만들고, 벤젠을 묻힌 솜으로 두드린 다음 세제액으로 부분세탁을 하면 깨끗이 없어진다.
     과일즙 : 마른 타월로 닦으면 되고 얼룩이 남았을 때는 알코올인 과산화수소로 닦는다. 주스는 과산화수소로 닦는다.
     땀 : 땀 속에는 콜레스테롤이 있어 옷의 색이 변하므로 먼저 암모니아로 지방류를 제거시킨다. 따뜻한 물 한 컵에 암모니아수 1 큰술의 비율로 잘 닦는다.
     간장, 케첩 : 천을 미지근한 물이나 뜨거운 물에 적셔서 오염부위에 대고 두드리면서 닦아낸다. 오래된 얼룩은 중성세제를 묻혀 두드리고 자국이 남으면 표백제를 사용한다.
     립스틱 : 색깔이 퍼지지 않도록 손수건이나 종이로 살살 눌러서 색소를 빼낸 뒤에 알코올이나 벤젠으로 두드리고, 세제로 다시 닦아낸다.
     오염물제거하는 방법
    하나. 타르, 접착제 찌거기 제거는?
    세차를 하다보면 앞바퀴 뒤의 아래 부분에 까만점이 다닥다닥 붇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세제로도 잘 닦이지 않는 물질의 정체는 뜨거운 아스팔트에서 튀어 올라온 '타르"라는 물질로 세차시에 차체 표면에 손상을 주므로 전용세제(접착제 크리너)를 뿌려준다음 타르가 녹아 내리면 마른 걸래로 닦아주면 됩니다.
    둘. 새의 분비물, 벌레 등을 조심해 닦으세요.
    새의 분비물과 벌레가 죽어 붙은 것은 잘 떨어지지 않는 편인데, 그렇다고 세게 문지르면 도장면에 흠집이 나므로 이런 경우 물로 충분히 불린 다음 걸레로 부드럽게 닦아주면 됩니다. 글라스 크리너를 뿌려주어도 효과적 이다.
    셋. 차량표면 페인트에 박혀있는 오염물도 제거됩니다.
    공사장 주변이나 고속주행시 페인트 표면에 거친 모래나 낙진이 박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크리너 클레이란 제품을 이용하면 이런 알갱이들만 빠져나와 표면이 매끈하게 됩니다.
    먼저 거친부분에 물을 충분히 뿌리고 클리너 클레이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차가 진행하는 반대 방향으로 몇번 문지르면 제거됩니다.
    넷. 공기흡입기관 의 먼지, 카본, 각종찌꺼기 제거는 차량성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공기는 에어필터, 스로틀밸브, 흡기밸브를 거쳐 연소실에서 연료와 섞여 폭발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 카본이나 기타 찌꺼기로 오염이되면 공기의 흡입이 원활치 않아 불완전연소, 출력부족, 소음, 엔진부조화, 연비저하 등의 원인이 됩니다. 그림처럼 스로틀 바디에 연결된 에어호스를 분리하고 스로틀바디와 스로틀벨브에 카브레타 크리너를 충분히 뿌려줍니다. 다시 호스를 연결하고 시동을 건후 1000-2000RPM 으로 1-2 분간 회전시키면, 스로틀 밸브와 흡기밸브에 쌓인 오염물들이 깨끗이 청소되어 공기흐름이 원활해지고 훨씬 부드럽고 힘있는 엔진이 됩니다.
    다섯. 윤활 및 녹 방지는 소음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자동차에서 녹방지 및 윤활제의 사용처는 알고 보면 수 없이 많습니다. 도어록 부분의 뻑뻑한 부위, 도어힌지 , 안테나의 작동부위, 긁힌부위, 각종 전기접점 등에 WD 라고 일반 명사화 된 녹방지제를 가끔씩 뿌려주면 차량 소음방지 및 수명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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