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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탈 차 길들이기
차를 처음사면 뭐엇부터 해야 할까 고민도 많이 하고 걱정도 많이 할 텐데 차도 애완견이나 다른 것처럼 내차로 만들기 위해 길들이고 열심히 세차하고 이것저것 나의 몸에 맞게 길들인다면 정말로 좋은 차로 다시 탄생할 것입니다, 생명체가 없는 자동차라고 무시하지 말고 말 그대로 나의 애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아끼고 가꾸고 한다면 정말로 내 맘에 쏙 드는 자동차로 탈바꿈이 되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전용 애마로 다시 태어나지 얺을까 생각이 드네요
새 차는 길들이기가 필요하다! 새차 길들이기는 처음이 아주 중요합니다. 차량도 어떻게 길들이 나에 따라서 성능이 많이 좌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계적 성능 길들이기
차량을 구입했을때 처음부터 신차의 길을 들인다고 고속으로 주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예를 들면 길들이지 않은 신차의 엔진 회전을 정상온도가 되기 전에 너무 올리게 되면 실린더에 상처를 주어 자동차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초 1,600km 전까지의 주행은 차량의 수명과 성능을 좌우하므로 신차의 기계 부품들이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기계 부품들의 제자리 잡기를 위하여 적극적인 길들이기가 필요합니다.
포인트
1. 이 기간 동안은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및 과속을 삼가해야합니다.
2. 엔진회전수(계기판 타코미터)를 약 4,000 rpm 이하로 주행해야 합니다.
3. 엔진을 워밍업 후 출발해야 하며 속도에 알맞는 변속을 해야 합니다.
4. 장시간 공회전 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5. 1,600km 정도 주행 이후에는 각 부위를 점검, 정비한 후 고속주행을 실시하여 점진적인 길들이기를 해야 합니다.
1단계 (0~1,000km)
충분한 워밍업후 출발해야 합니다.
엔진 회전수를 3500 rpm 이상 올려 주행해서는 안되며 급가속/급출발도 자제합니다.
이를 무시하면 특히 Automatic 차량일 경우 자동변속기 부분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2단계 (1,000km이상주행시)
1,000km 주행 후 엔진오일, 오일휠터 교환하며 오일 교환 후 바로 고속주행을 하지 말고 1,500km 주행 후 서서히 고속주행을 시작하여 엔진에 무리 없이 길들이기를 하여 야합니다.
액셀 페달은 서서히 밟았다 놓았다를 반복하면서 속도를 올려 주행하며 기어를 변속 시 2단:20km / 3단:40km / 4단:60km / 5단:80-100km에 맞추어 변속기어의 무리 한 회전으로 인한 마모를 줄여야 합니다.
▒ 3단계 (2,000km이상주행시)
이제부터는 고속주행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고속주행이 가능한 도로에서 가속페달을 지그시 밟았다 놓는 동작을 반복하여 차량의 속도를 가능하면 140km 이상으로 유지(법에 거리는데?) 10분가량 주행한 후 속도를 줄이고 잠시 서행, 또다시 고속 주행을 하는 방법으로 엔진 및 변속기 부분의 길을 들여야 합니다.
5,000km 주행후 엔진오일을 교환하며 이때 정기적인 점검과 소모성 부품의 교환 시기를 숙지하고 교환 시기에 맞추어 교환 정비하여 차후 불필요한 정비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내가 찰 내 소중한 애마를 잘 길들여서 정말로 좋은 차로 만드는 것이 얼마나 좋을까 차는 한번 사면 평생을 같이 타고 다녀야 하므로 잘 길들여서 전국 방방 곳곳 잘 다닐 수 있도록 길들여야죠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는 더욱더 잘 길들여야 정말 좋은 차로 만들 수 있겠죠